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은태(외모지상주의)/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바스코의 생일파티 (81화~82화) ==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하는 게 꿈이었다며[* 특이한 성격 때문에 이은태의 어린 시절 친한 친구는 박범재 뿐이었으며 중학교 때는 악질 일진에게 걸려 범재조차도 무서워 한동안 멀리했다. 즉, 파티를 할 정도로 여러명과 친해진 게 고등학교 시절이 처음이었던 것. 참고로 번너클 멤버들과는 돈까스 집에서 따로 하고 이 미친 생파엔 "다 죽을순 없다"(...)며 제비뽑기로 범재 포함 두명만 왔다고 한다.] 형석과 진성, 범재와 번너클 무리와 생일파티를 한다. 문제는 장소가 한겨울 바람이 쌩쌩 부는 한강 옆 공원이었다는 것. 다들 추워서 환장하는데 혼자만 기뻐한다. 더구나 이은태가 하도 행복해 보여서 아무도 뭐라고 말을 하지 못한다. 자기 생일이라 기분이 한창 업 됐는지 짝짓기 게임에서 미진에게 다가갔다가 진성이에게 한 대 얻어터지지만 코피를 터져도 헤헤 웃으며 넘어간다. 그러다가 생일선물을 받는 시간이 되었는데 형석은 이누 새끼들 사진, 범재는 히어로맨 피규어, 이진성은 행운의 돌을[* 본인은 어머님이 주신 보물이라고 했지만 주워온 돌에 매직으로 행운이라고 쓴 것이다. 이 말을 진지하게 믿은 이은태는 눈물을 콸콸 쏟으며 이리 귀한 걸 받아도 되냐고 한다.] 선물한다. 물론 이은태는 뭘 받든지 행복해한다. 박태준이 이은태 이름으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들어서 팔로우 10만명을 모은 것만 빼고. 그러다 추위를 참지 못한 이진성이 이은태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 히어로맨 피규어가 들어있던 박스에서 몰래 피규어를 빼고 행운의 돌을 넣어 강물에 던지는 만행을 저지른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것은 이은태가 이를 보고 선물을 잡기 위해 강물로 뛰어들었다는 것. 이은태는 그렇게 몇 시간이 지나도록 물 속에서 히어로맨 박스를 찾는 데 열중한다. 친구들의 눈빛과 양심에 찔린 진성이 히어로맨 피규어를 들고 직접 뛰어들어 은태에게 찾았다고 하자 은태는 기뻐하며 나갔지만 '''이번에는 진성이 준 행운의 돌이 보이지 않는다며 다시 뛰어들었다.''' 그러다 지나가던 [[장현(외모지상주의)|장현]]의 아이디어로 가짜 행운의 돌을 만들어 은태에게 보여주자 은태는 다시 기뻐하며 그제서야 나가려 한다. 그러나 강에서 나오던 은태는 '''히어로맨 박스를 찾고야 말았고''' 아무리 이은태가 바보라도 정황이 너무 뻔한지라 단번에 이진성의 짓이라는 것을 추리하고 이진성을 기절시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